김준수, 새 앨범 'FLOWER'에 나얼 자작곡 실린다! '기대UP'
JYJ 김준수의 새 앨범 'FLOWER'에 가수 나얼의 자작곡이 실릴 예정이다.
21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3일 발매되는 김준수의 솔로 정규 3집 'FLOWER'에 나얼의 곡이 실린다. 나얼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 곡을 통해 김준수는 또 하나의 감성 발라드를 완성시켰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같은 시간 속의 너’를 발매,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음원 차트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순수 감성 아티스트’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하고 있는 나얼과 김준수의 만남에 어떠한 색깔의 곡이 탄생했을지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김준수의 새 앨범 'FLOWER'는 가수 도끼, 타블로, 정선아 등 피처링 라인업만으로도 이슈를 모았다. 여기에 나얼의 곡 선물까지 더해지면서 올봄을 달굴 최고의 명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와 최고의 만남이다", "두 사람의 이름만 들어도 이 노래는 최고", "김준수-나얼 최고의 아티스트네 기대된다", "궁금하네 어떤 곡인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끼를 시작으로 타블로, 정선아, 나얼까지 초특급 라인업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 김준수의 정규 3집 'FLOWER'는 다음달 3일 만날 수 있다.(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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