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미남' 무한도전 노홍철 근황, 언제 복귀?…복면가왕 솔지…설 예능 시청률 1위…남은 고기 보관법

입력 2015-02-21 07:51
수정 2015-02-21 12:39
▲무한도전 노홍철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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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근황…언제 복귀?

무한도전 노홍철 근황, 여전히 잘생긴 외모 시선집중

MBC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등에서 활약한 방송인 노홍철(35)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 왔다.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턱수염을 기른 상태였다. 하늘색 재킷에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갑다. 여전히 잘생겼다. 이국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무한도전, 나혼자 산다, 무한도전 등 출연하는 모든 프로그램서 하차한 상태다.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5인 체제로 방송 중이다. 나혼자 산다도 김용건, 김광규, 전현무, 파비앙, 육중완, 강남, 이태곤 체제로 꾸려 나가고 있다.

'EXID 요정' 복면가왕 솔지 화제

복면가왕 솔지 복면가왕 솔지

복면가왕 솔지가 10년 내공을 보여주며 우승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EXID 솔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온가족이 모여서 복면가왕 본방사수했어요! 보면서 또 한 번 울었다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복면가왕 솔지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트뿅뿅! #EXID #이엑스아이디 #솔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8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MBC)’에서 복면가왕 솔지는 ‘자체검열 모자이크’로 출연해 열창을 하며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해피투게더 장위안 출연

해피투게더 장위안 해피투게더 장위안

해피투게더 장위안 출연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내 고향의 설 특집'에 출연한 장위안은 중국의 설날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해피투게더 장위안

해피투게더 장위안 은 중국의 설날 문화에 대해 묻자 “한국과 비슷하다. 주로 여자가 요리한다. 한 2주 정도 준비한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중국에서도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받느냐고 물었고, '해피투게더 장위안'은 “세뱃돈을 만원 주면 큰일 난다. 치사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중국에서는 10만원씩 주는 편이다”라며 “두 달 치 월급이 세뱃돈으로 나간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펠리오 다이어트

'펠리오 다이어트'가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펠리오 다이어트란, 굶지 않고 건강한 식단으로 체중 감량하는 방법이다.

‘펠리오’는 펠리오리틱(paleolithic=구석기 시대)의 약자다. 조상들이 먹던 식단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자는 뜻이다.

미국의 로렌 코데인 박사가 처음으로 펠리오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로렌 코데인 박사는 지난 2011년 12월 펠리오 다이어트에 관한 책 ‘Paleo diet’를 출간했다. 한국에서는 ‘구석기 다이어트’라는 제목으로 번역됐다.

코데인 박사는 “1만 년 전 농경이 시작되기 전 구석기 조상들은 사냥과 채집으로 신선한 음식을 섭취했기 때문에 건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데인 박사는 가축에게서 직접 짠 우유, 방목해 키운 가축의 고기, 생선, 채소를 적극 권장했다. 또 탄수화물에 대해서도 하루 최소 300g은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체계적인 펠리오 식단과 함께 최소한의 운동도 요구된다. 일주일 2~3회 근력 운동, 1회 100m 전력 달리기 정도면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절증후군 증상

설 연휴 기간 명절증후군 증상이 화제다.

설 연휴 기간 '명절증후군 증상'이란 명절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으로 이상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대가족이 한데 모이는 한국의 문화적 특이점 때문에 나타는 명절증후군 증상은 귀향길 정체, 가사노동과 같은 신체적 피로와 가부장적인 가정 문화에 따른 성차별, 시댁과 친정 차별과 같은 정신적 피로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면서 나타난다.

설 연휴 기간 명절 증후군 증상에는 두통, 위장장애와 같은 내과 증상과 허리 무릎, 어깨결림과 같은 외과 증상을 비롯해 피로, 우울감 등 정신적 증상이 포함된다.

대체로 설 연휴 기간 '명절증후군 증상'은 주부에게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미취업 청년들이나 혼기찬 미혼 남녀를 비롯해 시어머니 등 대상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이 화제다.

오는 19일부터 설을 맞아 농촌진흥청이 맛과 영양은 물론 품질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우선 과일을 고를 때는 전체적인 모양을 보고 상처나 흠집 없이 매끈한지를 살핀다.

사과는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며 만졌을 때 단단해야 한다. 또 전체적으로 색이 고르고 꼭지가 마르거나 빠지지 않은 것이 좋다. 배는 전체적인 느낌이 맑고 투명하며 꼭지 반대편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어야 한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감은 얼룩이 없고 둥근 사각형의 모양이 제대로 잡힌 것이 좋다. 꼭지와 그 반대편 부위가 움푹 들어간 것은 피해야 한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또한 남은 과일을 보관할 때 사과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과는 성숙 촉진 호르몬인 에틸렌을 생성해 배와 감의 연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사과는 따로 밀봉해 1도 안팎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

D턴족 급증

D턴족 급증 D턴족 급증

'D턴족 급증'이 화제다.

'D턴족 급증'이란, 민족 대명절 고향에 갔다 돌아오는 이동 경로가 알파벳 D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용어다.

올해 설은 연차를 사용하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어 'D턴족 급증'했다고 한다. 이에 자가용으로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최근 설문조사에서 귀성객 중 "설 당일에만 고향집에서 보내겠다"는 응답률이 11.2%, "3일 이내만 고향집에서 보내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70%라고 발표했다.

설 음식 칼로리

설 음식 칼로리 설 음식 칼로리

'설 음식 칼로리'가 화제다.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설 음식 칼로리 대표 음식 떡국은 1인분 기준으로 463㎉이다. 만둣국은 480㎉.

또 맛있는 산적은 653㎉, 조기찜 515㎉, 식혜는 250㎉로 알려졌다.

나물류는 도라지나물 197㎉, 시금치나물 60㎉, 고사리나물 59㎉ 순이다. 설 음식 칼로리.

모두 건강한 음식이지만, 과식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연령별 세뱃돈

연령별 세뱃돈 연령별 세뱃돈

'연령별 세뱃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728명을 대상으로 ‘설날 세뱃돈’에 관해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남녀 직장인들은 평균 20만1456원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혼 직장인(36.8%·268명)은 평균 24만932원을, 미혼 직장인(63.2%·460명)은 평균 16만1021원을 지출하겠다고 밝혀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세뱃돈 지출 금액이 8만원 정도 많았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세뱃돈을 지출할 것이라고 밝힌 직장인이 전체의 46.2%로 가장 많았고, 44.4%는 지난해보다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다. 세뱃돈 지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9.5%를 기록했다.

세뱃돈 지출 규모를 줄인 배경은 ‘세뱃돈 외에도 지출할 돈이 많아서’가 38.4%로 가장 많았고, ‘먹고 살기 빠듯해서’(36.8%) 등을 이유로 들었다.

직장인이 가장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연령별 세뱃돈 액수는 ▲대학생·취업준비생 5만원 ▲중˙고등학생 3만원 ▲미취학아동·초등학생 1만원으로 집계됐다.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1일, 설 연휴를 앞두고 '설 스미싱 주의보'를 내렸다.

설 연휴 사이버 위협이 증가할 것을 예상해 '설 스미싱 주의보'를 발표했다. 특히 새해 인사 등을 악용한 스미싱 유포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설 스미싱 주의보'에 신경써야 한다.

연휴 기간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다면 국번 없이 118로 신고하면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설 예능 시청률 1위

설 예능 시청률 1위 설 예능 시청률 1위

'설 예능 시청률 1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설 예능 시청률 1위'는 ‘아이돌스타 육상 대회(아육대)가 차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한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가 10.4%(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도 8.5%를 달성,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설 예능 시청률 1위' 아육대는 MBC 간판 명절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년 아이돌스타들이 총출동해 스포츠 대결을 펼친다.

남은 고기 보관법

남은 고기 보관법 남은 고기 보관법

'남은 고기 보관법'이 화제다.

냉장고 안에는 고기, 과일, 달걀, 요구르트, 음료수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이 들어있다. 미국의 한 매체가 이러한 냉장고 안에 들어있는 식품들의 처리 방법을 소개해 이목을 끈다.

첫재로, '남은 고기 보관법'이다. 고기는 유통기한이 매우 중요하다. 고기는 모양이나 냄새, 맛이 괜찮다고 해도 위험하며, 스테이크나 붉은 육류는 포장지에 쓰인 날짜보다 4일 이상 지나면 버리는 것이 좋다. 냉동육은 좀 더 오래 갈 수 있으나 절대로 해동시켰다가 다시 냉동시켜서는 좋지 않은 방법이다. 남은 고기 보관법 참고.

둘째로 채소는 약간 마르거나 시들기 시작했더라도 먹어도 무관하다. 살짝 데치거나 국물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하면 되고, 비싼 과일이나 채소를 버리는 일이 없게 하려면 식료품 가게는 자주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

셋째로 생선은 대부분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비린내가 심하게 나더라도 버릴까 말까 무척 망설이는 주부들이 많다. 신선한 생선을 먹으려면 냉장고에는 하루 이틀만 둬야 하며, 음식점에서 먹다 남겨 싸온 생선 요리는 3~4일 둘 수도 있지만 먹기 전에 반드시 뜨거운 열에 데운 후에 먹어야 한다. 또한, 생선은 냄새가 나는 것이 당연하지만 너무 강하면 문제가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넷째는 달걀이다. 흔히 주부들이 싸게 판다고 달걀을 한꺼번에 많이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람들은 달걀을 실제보다 더 빨리 못 먹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구입한 뒤 5주일간은 보관 가능하다. 하지만, 그 이상이 되면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