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손호준, "윤세아 시집 못가겠다" '폭소'

입력 2015-02-20 09:37
'정글의 법칙' 손호준, "윤세아 시집 못가겠다" '폭소'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손호준이 함꼐 출연한 배우 윤세아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4회에서 윤세아는 바로가 가져온 스피커에 노래가 흘러나오자 제대로 발동이 걸리며 춤을 줬다.

윤세아는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서서히 리듬을 타기 시작하더니 이내 숨겨진 댄스 본능을 발휘했다. 배고픔도 잊은 춤사위는 계속됐고, 손호준은 놀라움을 숨기지 못하고 춤추는 윤세아를 계속 쳐다봤다.

윤세아는 놀란 손호준에게 다가가 "같이 좀 추자. 좀 흔들어줘"라고 귀여운 앙탈을 부렸다. 이에 손호준은 못 이긴 척 춤을 추는 와중에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이 누나 이러다 시집 못 가겠는데"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윤세아, 성격 좋네", "'정글의 법칙' 빨리 보고싶다",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말 웃겨", "'정글의 법칙'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