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 럭셔리 근황 공개, 비키니 입고 엉밑살 노출?
배우 신주아가 화려한 결혼 생활을 전한 가운데 그의 비키니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신주아 사진=방송화면캡처)
신주아는 과거 SBS E!TV '키스 앤더 시티'에 출연해 비키니를 입고 볼륨 몸매를 선보였다. 당시 신주아는 가슴이 깊게 파인 화이트 컬러의 비키니를 입어 볼륨 몸매와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그는 앞태는 물론 굴욕 없는 뒷태라인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신주아는 자신의 sns에 "This is my husband's grandfather's house in Lampa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가 올린 사진은 흰색의 화려한 저택 앞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다.
신주아가 근황글을 올리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신주아가 지난해 7월 태국 방콕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 후 오랜만의 근황이기 때문.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했다. 이후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영화 ‘몽정기2’에서는 섹시한 매력을 뽐내 남성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신주아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근황, 신주아 정말 행복하겠네", "신주아 근황, 부럽다","신주아 근황,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