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근황, "해피 구정은 궁궐 저택에서...태국어 공부도 열심"

입력 2015-02-19 23:58


배우 신주아가 시조부모의 집을 공개한 가운데 신주아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my husband's grandfather's house in Lampang!"(여긴 람팡에 있는 남편의 할아아버지의 집)이라는 글과 "해피 구정. 시댁식구들과 함께. 여기 음식 너무 맛있네"라며 설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또 지난해 7월 자신의 근황을 트위터를 통해 “결혼식을 마치고 가족, 친구들은 한국으로. 나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태국어 공부 중”라고 시작하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신주아는 “어렵지만 기초부터 튼튼하게 배우는 중. 요즘 따라 한글을 만들어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함을 느껴요”라고 자신의 근황을 덧붙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