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귀여울 수가" 불타는 청춘 양금석-김도균, 강수지-김국진 콤비 화제

입력 2015-02-18 20:38
▲불타는 청춘 양금석 김도균 화제만발 (사진=SBS)

"이렇게 귀여울 수가" 불타는 청춘 양금석-김도균, 강수지-김국진 콤비 화제

SNS 반응 "불타는 청춘 양금석-김도균, 강수지-김국진 콤비 정말 귀여워요. 정규편성 부탁드립니다."

SBS에서 설날 특집으로 방송한 리얼 버라이어티 '불타는 청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 남녀 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강원도 오지산골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프로그램이다. '룸메이트'의 박상혁 PD와 '즐거운 가'의 김용권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박찬환, 이근희, 홍진희, 김도균 등이 출연, 강원도에서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박찬환, 이근희, 홍진희, 김도균 등인 한 자리에 모이자 서로의 나이를 물었다.

강수지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들에게 모두 "오빠"라고 불러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국진은 "오빠?"라고 설렌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국민 여배우' 양금석과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귀여운 콤비'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박찬환, 이근희, 홍진희, 김도균 등 출연자들은 늦은 저녁까지 담소를 나누며 진솔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