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알론소 반칙 순간 (사진=스포티비 캡처)
해외축구 종합
'기성용 EPL 선수랭킹 47위'
'데이비드 키'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랭킹 47위를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사무국(EPL)은 지난 13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EPL 25라운드 선수랭킹을 발표했다.
기성용은 앞선 24라운드에서 헤딩 동점골을 작렬, 43위에 오른 바 있다. 기성용은 25라운드에서 4계단 떨어진 47위를 기록했다. 스완지는 25라운드에서 웨스트브롬위치에 0대2로 완패했다.
기성용은 팀내 선수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시구르드손.
EPL 전체순위 1위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가 차지했다.
알론소 퇴장 뮌헨 샤흐타르 무승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18일(한국시각) 우크라이나 리비우 아레나에서 열린 샤흐타르와의 ‘2014-1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뮌헨은 토마스 뮐러와 마리오 괴체, 프랭크 리베리, 아르연 로번 등을 베스트11을 가동, 승리를 노렸다. 그러나 샤흐타르의 전력이 만만치 않았다. 양 팀은 거친 허리싸움을 펼친 끝에 득점 없이 비겼다.
특히 ‘부상 투혼’ 사비 알론소가 출전했지만 뮌헨은 승점 3을 챙기지 못했다. 알론소는 전·후반 경고 누적으로 후반 20분 만에 퇴장 당했다. 상대의 역습을 끊는 과정에서 팔을 사용했다. 주심은 지체 없이 퇴장카드를 꺼냈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알론소 퇴장 뮌헨 샤흐타르’ 경기를 접한 축구팬들은 “알론소 퇴장 뮌헨 샤흐타르, 아쉽다” "알론소 퇴장 뮌헨 샤흐타르, 역시 원정은 어렵구나” “알론소 퇴장 뮌헨 샤흐타르, 샤흐타르도 꽤 잘한다” “알론소 퇴장 뮌헨 샤흐타르, 흠 2차전은 어떻게 될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첼시 파리생제르망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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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파리생제르망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리생제르맹은 18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서 열린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후반 9분 카바니 동점골에 힘입어 첼시와 1-1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