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설 맞이 특집으로 돌아왔다...90년대 감성 폴폴

입력 2015-02-18 11:34
수정 2015-02-18 11:34
'무한도전-토토가'가 설 특집으로 돌아왔다.



18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5분까지 약 3시간 동안 방송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27일과 올 1월3일 2회로 편성돼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토토가'는 1부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9.8%, 2부는 22.2%를 기록했다.

한편 '토토가’에는 김종국, 김정남의 터보와 소찬휘, 김현정, 이정현, 지누션, 엄정화, 쿨, S.E.S, 조성모, 김건모 등 90년대를 떠올리면 바로 생각나는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토토가' 방송 이후 음원사이트를 90년대 음악이 주를 이루며 화제를 모았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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