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결별 구소희, LS산전 회장 차녀…주식 평가액 무려 '60억'

입력 2015-02-17 11:03
배용준 구소희 결별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회장 차녀

배용준 결별 구소희, LS산전 대표이사 회장 차녀…주식 평가액 무려 '60억'



(배용준 구소희 결별 사진 설명 = 배용준 구소희 결별 '키이스트' / '구소희 SNS')

'배용준 구소희 결별' 한류스타 배용준(43)과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회장의 차녀 구소희(29)가 공식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구소희 결별'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7일 "배용준과 구소희가 헤어진 것은 사실이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어 "그러나 헤어진 시기와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모른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배용준 결별' 구소희는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회장의 차녀이며, 뉴욕 시러큐스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한 재원이다.

LS산전 회장의 차녀인 구소희가 보유한 주식액은 지난 15일 종가 4만 6,850원 기준으로 12만 8,630주로 알려졌으며 평가액만 무려 60억 원에 이른다.

한편 구소희와 배용준은 지난 2013년 말 열애를 인정했으며, 배용준보다 14살 연하라는 점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배용준 구소희 결별에 누리꾼들은 "배용준 구소희 결별, 구소희 엄친딸이었네", "배용준 구소희 결별, LS산전 대표이사 회장 차녀라는 스펙이 부럽다", "배용준 구소희 결별, 사귀고 있었던 것도 몰랐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