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할리우드 스타 성룡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최시원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성룡과 함께 성룡의 전용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성룡과 함께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의 아시아 프로모션을 위해 대절한 비행기 안에 누워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불까지 덮고 편하게 누워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성룡은 영화 홍보 기간 중 배우들에게 편안하고 빠른 교통편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기를 마련했다. 이는 브라질 엠브라에르 항공사의 '레거시 650'으로 3000만 달러(한화 약 330억 원)로 추정된다.
한편 최시원은 6일부터 14일까지 성룡, 존 쿠삭(49), 애드리안 브로디(42)등 '드래곤 블레이드'의 주연배우들과 함께 아시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최시원은 '드래곤 블레이드'에서 주인공 후오안 장군(성룡)의 부하인 인포 장군 역을 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시원 성룡, 글로벌스타가 됐구나" "최시원 성룡, 잘 생겼네!" "최시원 성룡, 우와 좋아보인다" "최시원 성룡, 전용기라니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최시원 웨이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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