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법무법인 화우에서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 코오롱글로벌 윤창운 대표이사, 코리아이플랫폼 이우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을 갖고 코리아이플랫폼 주식 56%(410만6천759주)를 407억 여원에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인수한 주식은 코오롱글로벌의 보유분 52.2% 등입니다.
광동제약은 “이번 계약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B2B유통사업 인수로 사업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양사간 내부역량 브랜드가치를 포함한 총괄적인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코리아이플랫폼은 지난 2000년 설립된 MRO(소모성자재 구매대행)회사로 연매출 5천억원(2013년말 기준)의 B2B 전자상거래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