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입은' LG전자 LG워치 어베인..클래식한 세련미 '명품급'

입력 2015-02-16 14:13
수정 2015-02-16 14:19
'아날로그 입은' LG워치 어베인 공개··클래식한 세련미 '명품급'



'LG전자LG워치 어베인'

'LG전자 LG워치 어베인' LG전자가 아날로그 명품시계를 연상시키는 스마트워치 'LG워치 어베인'을 공개했다.

LG전자는 16일 다음 달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새로운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Urbane)'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LG전자 LG워치 어베인'의 어베인은 '세련된', '품위있는'이라는 뜻이다.

'LG전자 LG워치 어베인'은 전작보다 본체 크기와 두께를 줄여 실제 손목시계에 가까운 클래식한 세련미를 더했다.

골드와 실버 두가지 색상을 적용한 'LG 워치 어베인'은 메탈 몸체를 적용하고 스테인리스 스틸을 후가공 처리해 일반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스크래치와 부식 방지 기능도 더했다.

'LG전자 LG워치 어베인'은 또 아날로그 시계줄 표준 너비인 22mm 규격을 채택하고 스티치(바느질 방식) 마감 등을 통해 세련된 천연 가죽 스트랩을 완성했다.

'LG전자 LG워치 어베인'은 최신 안드로이드 웨어 버전 운영체제를 탑재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3 이상의 모든 스마트폰과 호환 가능하다.

LG전자는 'LG워치 어베인'에 자체 기술로 개발한 '연속 심박 측정' 기능도 탑재했다. 사용자가 기능을 실행한 채 운동을 하면, 자동으로 측정되는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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