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퀸' 박시현, 청순+도발 오가는 섹시 화보 공개

입력 2015-02-16 10:23
수정 2015-02-16 10:43
‘레이싱 퀸’ 박시현의 청순과 도발을 오가는 섹시 화보가 공개돼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료 동영상 전문 사이트 망고디스크(http://www.mangodisk.com)는 ‘청순 글래머’의 진수를 보여주는 박시현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는 포토그래퍼 하대한(카메라워크), 스타일리스트 김태은이 참여해 박시현의 섹시함 뿐 아니라 깜찍한 매력을 최대한 이끌어냈다.

이번 화보는 ‘판타스틱 퀸’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돼, 카리스마 넘치던 이전 화보와 달리 맑고 깜찍한 미소로 무장한 박시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박시현은 남성들의 ‘로망’인 흰색 스웨터와 레이스 슬립 속에 풍만한 몸매를 숨기고 순수하면서도 갖고 싶은 여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도도한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표정에서 갑자기 사르르 녹는 듯한 미소로 탈바꿈하는 박시현의 표정은 남심(男心)을 단번에 홀리기에 충분하다.

박시현은 침대와 소파 위에서 프로페셔널하게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스태프들을 감탄시켰다. 특히 ‘레이싱 퀸’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시현의 완벽한 S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가슴은 카메라 앞에서 빛을 발했다.

한편, 168센티미터, 48kg의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박시현은 서울모터쇼, 오토모티브위크 EXR TEAM106 등의 레이싱모델로 활동한 톱 레이싱모델로, ONE FC 3-WAR OF THE LIONS 로드걸로 서기도 했다.(사진=망고디스크)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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