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일본&중국 한류 스타 특집 방송 '한류스타잭S' 출연

입력 2015-02-16 09:27
수정 2015-02-16 11:00


배우 노민우가 부드러운 미소와 매력을 앞세워 일본과 중국 동시 공략에 나선다.

노민우는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일본의 한류 배우와의 스타데이트 프로그램 ‘한류스타잭S'에 출연한다.

‘한류스타잭S'는 한국 드라마를 방영하는 전국적인 위성&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는 한국드라마의 방영에 앞서 그 드라마에 출연하는 주연배우와의 일일 스타데이트를 통해 그의 매력과 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본의 위성극장 채널, 홈 드라마 채널을 비롯해 중국 상해SiTV의 한위싱동타이를 통해 동시 방영된다.

노민우는 오는 5월 일본 방영을 앞두고 있는 TV조선 ‘최고의 결혼’ 주연배우로서 프로그램에 초대됐다.

촬영 당시 노민우는 블루진 팬츠에 남방에 니트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세련된 모습으로 방송에 나섰다.

이 날 노민우는 드라마 이야기와 함께 배우로서의 매력은 물론 뮤지션으로서의 매력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여심 공략에 나섰다.

또한 노민우는 SNS상에서 화제를 모은 인형 외모의 얼짱 강아지 모모와 함께 출연해 친근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노민우가 출연한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노민우는 재벌 2세이자 엘리트 기자 박태연으로 열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방송 당시 국내에서 ‘노민우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만큼 일본에서의 성공도 예감케 한다.

특히 ‘최고의 결혼’ 출연 당시 노민우는 군살 없이 탄탄한 일명 ‘초콜릿’ 복근과 함께 완벽한 수트 핏을 자랑하며 여심을 자극하며 ‘수트의 정석’으로 떠올랐다.

한편 노민우는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서 세상은 진실이 통한다고 믿으며 성인으로 자란 어린 왕자 윤태운 역을 맡아 순수한 소년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