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의 새 크루 리아가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 첫 회에서는 방송인 리아가 새 크루로 합류,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김준현, 정상훈, 안영미, 정명옥, 강유미, 박재범, 나르샤, 김두영, 권혁수, 이세영, 한재석, 정연주, 고원희, 리아까지 총 17명의 크루들이 새로운 시즌을 맞아 ‘크루쇼’ 특집을 꾸몄다.
이날 리아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코너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 개그맨 김준현과 함께 등장해 유창한 영어실력과 능수능란한 진행을 선보였다.
특히 리아는 모델을 방불케 하는 178㎝의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시청자들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리아는 KBS2 ‘스타골든벨’의 ‘스피드 잉글리시’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꼬마스타였다는 소식이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타골든벨’에서 야무지고 당찼던 꼬마 숙녀 리아가 ‘SNL 코리아 시즌6’에 출연해 성숙해진 외모를 과시하자 놀라워하고 있는 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NL코리아 리아, 너무 예쁘게 잘 컸다”, “SNL코리아 리아, 스타골든벨 때 기억이 난다”, “SNL코리아 리아,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