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컵 우즈벡 선수 1년 출전정지 (사진=MBC스포츠 플러스)
'프랑스 영국 일제히 분노'…킹스컵 우즈벡 선수 1년 출전정지, 샴시디노프 심상민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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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축구협회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킹스컵에서 한국의 심상민을 폭행한 샴시디노프가 1년 출장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또한 U-22 우즈벡 감독도 전격 경질했다.
우즈벡 축구협회는 14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 태국 킹스컵에서 한국 선수를 폭행한 샴시티노프에게 1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 기간 그는 축구와 관련된 어떠한 활동도 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앞서 U- 22 우즈벡 대표팀은 지난달 1일 태국에서 열린 2015 킹스컵' 1차전서 폭력축구를 구사한 바 있다.
당시 우즈벡의 야롤리딘 마샤리포프가 공중볼 경합 중 발로 김상우 가슴을 찼다. 고의적인 반칙에 주심은 즉각 야롤리딘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후반 42분에는 더 심한 장면이 나왔다. 우즈벡의 샴시디노프가 한국의 심상민과 볼다툼중 이성을 잃어 심상민 얼굴을 가격했다.
경기 후 복수의 외신은 일제히 우즈벡 폭력축구를 비판했다.
영국 미러지는 "해당 동영상을 올린 뒤 "난폭한 축구, 우즈벡 U-22 대표팀은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축구팀이라는 것을 증명했다"며 "(우즈벡 선수의 주먹질은) 살인미수 혐의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기브 미 스포트도 "매우 잘못된 우즈벡 2인조의 쿵푸킥과 펀치 공격"이라고 개탄했다. 아일랜드 언론도 우즈벡 선수들의 발길질과 주먹질은 과거 에릭 칸토나(프랑스)를 떠올리게 한다고 비판했다.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축구 경기에서 있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졌다”며 “우즈벡 22세 이하 대표팀은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축구팀이다. 아마도 비밀리에 양성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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