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윤세아, 공복의 고통이 큰 나머지 그것까지 '마셔'

입력 2015-02-14 16:16


(사진설명 = 윤세아)

정글의법칙 윤세아, 공복의 고통이 큰 나머지 그것까지 '마셔'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17기 멤버 손호준, 바로, 류담, 윤세아, 조동혁, 샘 해밍턴, 샘오취리, 육중완이 정글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홀로 빗속에서 나무를 깎아 젓가락 만들기에 집중하던 중 갑자기 뮤지컬 '지킬&하이드' OST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이후 윤세아는 혼자 상황극을 하다 정신적 공황 상태가 왔는지 산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윤세아는 공복 상태가 길어지자 "이건 악몽이다. 배고파 죽을 것 같다"라며 윤세아는 "침이 말라서 너무 괴롭다. 내가 말을 너무 많이 하나보다"라고 빗물을 받아 먹어 놀라게 만들었다.

정글의법칙 윤세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법칙 윤세아, 와 진짜 웃겨", "정글의법칙 윤세아, 얼마나 배고프면", "정글의법칙 윤세아, 와 진짜 이목구비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