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혜문, 한의사 가운 벗고 한뼘 비키니 '후끈'…시어머니 반응이?
왕혜문 한의사 비키니
(왕혜문 한의사 비키니 사진 설명 = 왕혜문 한의사 '청구경희한의원' / 왕혜문 비키니 '방송화면' 캡처)
왕혜문 한의사가 한뼘 비키니 자태를 공개한 가운데 시어머니의 정성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에브리바디'에서 왕혜문 한의사는 배우 박은혜, 개그우먼 신보라, 방송인 기욤패트리와 함께 자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혜문 한의사는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사진을 공개해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와는 다른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왕혜문 한의사는 “요즘에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한데 실전으로는 안 보여준다. 환자분들이 못 미더워하셔서 말만이 아닌 몸으로 보여주자고 해서 시작했다”며 남다른 도전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왕혜문 한의사는 피트니스 대회 당시 착용한 초미니 비키니에 대해서 “비키니는 시어머님이 만들어줬다. 기존의 비키니를 내 몸에 맞게 손수 수선해줬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