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윤미래'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육지담 칭찬…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화제

입력 2015-02-13 18:16
수정 2015-02-14 08:43
'제2의 윤미래'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육지담 칭찬…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화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래퍼 제시가 육지담을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는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두고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 타이미, 키썸, 릴샴, 육지담 등 8인의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랩 대결 결과 1번 트랙 미션에서 육지담이 우승자로 선정됐다. 이에 제시는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이 중에서 나 다음으로"라며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있다가 봐요. 아마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칭찬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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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2AM 임슬옹과 M.I.B 강남이 트랙 2, 3번을 피쳐링 한 곡을 두고 배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아예 고민도 안 했다. 날아 버벌진트 형이랑 4명 다 똑같은 생각을 했다"라며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치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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