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왕혜문, 근육질 비키니 자태 공개 “시어머니가 수선해주신 비키니”

입력 2015-02-13 17:31


‘에브리바디’에 출연한 한의사 왕혜문이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뜨거운 것이 좋아! 체온 높이기’를 주제로 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의사 왕혜문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왕혜문은 사진을 통해 가운 속에 가려져있던 복근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으며, "찍은 지 얼마 안 됐다. 작년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한데 실전으로 보여주지 않으니까 환자들이 못 미더워하셔서 말만이 아닌 몸으로 보여주자고 생각했다"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같이 병행해 6개월 만에 만든 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왕혜문은 "피트니스 대회용 비키니를 시어머니가 내 몸에 맞게끔 직접 수선해주셨다"고 자랑을 덧붙여 다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왕혜문 비키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왕혜문 비키니, 정말 반전 몸매다”, “왕혜문 비키니, 엄청 고생했겠다”, “왕혜문 비키니,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