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강남·제시·치타, ‘My Type’으로 차트 상위권 진입 ‘뜨거운 반응’

입력 2015-02-13 15:40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이 피처링하고 제시·치타가 합을 맞춘 'MY TYPE(마이 타입)'이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제시와 치타는 버벌진트의 곡 '마이 타입'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여기에는 엠아이비(M.I.B)의 멤버 강남이 피처링을 맡아 함께 무대에 올랐다.

두 래퍼의 개성과 카리스마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압도적인 무대가 이루어졌고, 강남의 보컬은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에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던 바, 13일 제시·치타·강남이 부른 'MY TYPE'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방송의 열기를 이어갔다.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MY TYPE 노래 좋더라”,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강남 무대에 선 모습 오랜만에 본 듯”,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제시·치타랑 합을 잘 맞춘 것 같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최초의 여성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명의 실력파 여성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