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왕혜문 한의사)
40대 몸짱 한의사 왕혜문, 몸속 독소는 이렇게 빼자 '노하우' 공개
지난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에서는 ‘뜨거운 것이 좋아! 체온 높이기’라는 주제 아래 왕혜문, 박은혜, 신보라, 기욤 패트리 등을 게스트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왕혜문 한의사의 반전 몸매사진이 공개됐고, MC들과 패널들은 일동 크게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왕혜문 한의사는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근육질 보디빌더 몸매를 지녔다.
왕혜문 한의사는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얼마안됐다. 작년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던 사진”이라며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한데, 실제로는 보여주지 않아서 환자분들이 못믿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하게 됐다. 준비기간은 6개월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과거 SBS ‘좋은 아침’에서 소개됐던 황혜문의 운동법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24일 오전 방송된 ‘좋은 아침’에서는 왕혜문이 ‘에브리바디’에서 언급했던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생활체육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왕혜문은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하려면 일단 적절한 음식으로 몸을 정화해야 하고, 운동으로 근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몸에 열이 발생하면 순환이 잘 된다”는 팁을 전달하기도 했다.
40대 몸짱 한의사 왕혜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0대 몸짱 한의사 왕혜문, 진짜 나이는 숫자다", "40대 몸짱 한의사 왕혜문, 대단한 노력이다 복근봐", "40대 몸짱 한의사 왕혜문, 체지방 몇프로야? 와우", "40대 몸짱 한의사 왕혜문, 몸속 독소를 빼야 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청구경희한의원 /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