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혜문 비키니 비밀, 정화주스 비법 보니...

입력 2015-02-13 12:08


왕혜문 비키니 몸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밝힌 다이어트 비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왕혜문은 지난해 MBN '천기누설'에 출연해 10일 만에 복근을 만든 건강주스 비법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왕혜문은 운동, 휴식, 그리고 영양섭취 등을 건강 유지 비결로 꼽았다.

이에 왕혜문은 '정화주스'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일단, 정화주스의 기본재료는 당근, 브로콜리, 양파, 바로 마늘, 애호박, 콩이 들어간다.

왕혜문은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는 기름에 볶아야 한다고 전했다. '정화주스' 는 마늘, 양파, 당근, 애호박 순으로 기름에 볶다가 물과 콩을 넣고 끓인 후 살짝 데친 브로콜리를 마지막에 넣고 끓인다.

이후 분쇄기로 곱게 갈아주면 완성된다.

한편 '에브리바디' 왕혜문 한의사가 반전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박은혜, 신보라, 기욤 패트리가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체온높이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패트리는 왕혜문한의사에게 "키도 크시니까 모델일 것 같다"고 말했다. MC 김종국은 "지성에 미모까지 겸비한 한의사다"라고 그녀를 소개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합성 아니냐", "진짜냐"며 감탄하면서도 못미더워했다. 해당 사진은 왕혜문 한의사가 피트니스 대회 출전 당시 사진으로 복근을 비롯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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