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강남 사심 고백에 반응이...'폭소'

입력 2015-02-13 15:01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강남 사심 고백에 반응이...'폭소'

M.I.B 강남이 가수 치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2AM의 임슬옹과 M.I.B의 강남이 트랙 2, 3번을 피처링 한 곡을 두고 배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수 치타와 제시, 육지담, 키썸, 릴샴이 강남과의 듀엣 곡인 3번 트랙 'My type'을 선택해 무대를 펼쳤다. 3번 트랙 팀은 호평 속에 팀 미션을 끝냈다.

이후 팀 미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강남은 "아예 고민도 안 했어요. 나랑 버벌진트 형이랑. 4명 다 똑같은 생각 하고 있으니까"라며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라고 치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치타는 이후 이뤄진 인터뷰에서 "강남 이 새끼"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잘 어울린다"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치타 반응 웃기다"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방송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