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이 ‘파랑새의 집’ 촬영장 셀카를 공개했다.
배우 이상엽은 1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파랑새의 집'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잘생김이 묻어나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 촬영을 기다리던 중 시크한 표정으로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것.
무엇보다 이상엽은 무보정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으로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여심을 마구 흔들었다.
현재 이상엽은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 남자 주인공 '장현도'역으로 발탁되어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자신의 첫 중국 드라마 주연작인 '변신꽃미남(?身花美男)'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최근 선정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TOP5'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