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 샤프슈터(박문환)이 14일(토)에 광주에서 진행 될 ‘앵콜 2015 대박천국 증시大전망’ 강연회를 앞두고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샤프슈터는 현 시점에서 두 가지의 중요한 이벤트로 그리스 문제와 우크라이나 문제라고 들었다. 그리스는 16일 다시 재무장관들이 모여 논의하기로 했지만 그 때 합의점에 이르지 못한다고 해도 28일까지는 여유가 있는 데다가 과거처럼 전혀 예기치 못한 부도가 아니기 때문에 비록 최종 부도로 결말이 난다고 해도 은행들에게까지 영향을 주는 시스템 리스크로의 전이는 없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즉 약간의 변동성을 줄 지 언정 더 이상 큰 문제를 만들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만 하는 문제이고, 민스크 협약을 통해서 평화안이 통과된다고 해도 비무장 지대의 설정과 더불어 통치권과 자치권이라고 하는 매우 중요한 결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시장에는 꾸준히 변동성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발언처럼 해결이 안될 경우 자칫 큰 전쟁으로 번질 수도 있는 문제인 만큼 결국은 해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변동성 요인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샤프슈터(박문환)은 오는 14일(토) 광주 김대중컨벤션 208호에서 ‘앵콜! 2015 대박천국 증시大전망’ 강연회를 통해 2015년 증시전망 및 꼭 알아야 할 투자전략을 공개 할 예정이다. 이 날 강연은 낮 2시에 시작하며, 강연회 참석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 또는 와우넷 고객센터 1599-07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