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전신마비 딛고 재기한 더크로스 김혁건 '화제'

입력 2015-02-13 11:20
SBS '좋은아침', 전신마비 딛고 재기한 더크로스 김혁건 '화제'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스타킹'을 빛낸 별들이 소개됐다.



13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9년째 불타는 토요일 저녁을 책임져온 '스타킹' 속 최고의 이슈를 남긴 최고의 주인공과 함께한 400회 특집 '스타킹' 어워즈의 명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스타킹'을 빛낸 주인공으로 뽑힌 스타는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찾은 사나이 더크로스의 김혁건이었다.

앞서 ‘스타킹’ 출연에서 김혁건은 불의의 교통사고 후 전신마비 고통에도 노래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김혁건은 “지난 ‘스타킹’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았다”며 “다시 노래할 이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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