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스타킹'을 빛낸 스타 거미여인 질라타 '눈길'

입력 2015-02-13 11:41
SBS '좋은아침', '스타킹'을 빛낸 스타 거미여인 질라타 '눈길'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스타킹'을 빛낸 별들이 소개됐다.



13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9년째 불타는 토요일 저녁을 책임져온 '스타킹' 속 최고의 이슈를 남긴 최고의 주인공과 함께한 400회 특집 '스타킹' 어워즈의 명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스타킹'을 빛낸 주인공으로 뽑힌 스타는 세계가 주목하는 거미 여인 질라타였다.

4살 때부터 몸을 자유자재로 접을 수 있었다는 질라타는 허리를 뒤로 90도 꺾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미 여인답게 질라타는 허리를 뒤로 꺾어 얼굴을 다리 사이로 내밀며 거미 포즈를 취하기도 했고, 바닥에 놓여진 장미를 뒤로 허리를 꺾어서 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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