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왕혜문, '복근 공개' 김종국·한혜진 입이 쩍!..."다이어트 환자 위해 직접"

입력 2015-02-13 15:00


(사진 = 왕혜문 한혜진)

한의사 왕혜문, '복근 공개' 김종국·한혜진 입이 쩍!..."다이어트 환자 위해 직접"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뜨거운 것이 좋아! 체온 높이기'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의사 왕혜문 원장, 배우 박은혜, 개그우먼 신보라,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왕혜문 한의사를 보며 "키도 크시니까 모델 같다"라고 말 했고, MC 김종국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의사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비키니 사진에서 왕혜문 한의사는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출연진들은 "합성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왕혜문 원장은 "얼마 안 됐다. 작년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 왕혜문)

왕혜문 원장은 "요즘에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한데 실전으로 안 보여주니까 환자분들이 못 미더워하셔서 말만이 아닌 몸으로 보여주자고 해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같이 병행해 6개월 만에 만든 몸"이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의사 왕혜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의사 왕혜문, 와 대박이다", "한의사 왕혜문, 진짜 지옥이었겠다", "한의사 왕혜문, 정말 지성과 미모 완벽하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