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최고의 두피 건강 人은? 김한석은 치료 필요

입력 2015-02-13 10:20


‘기분 좋은 날’ 최고의 두피 건강 人은 누굴까.

2월 13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 2023회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 탈모와 두피 건강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피부과 전문의 임이석은 출연자들의 두피 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이석은 김한석의 상태를 보곤 “관리해야한다”라고 조언했으며 문영미의 상태를 본 뒤엔 “나이에 비해 상태가 좋다. 두피 관리를 매우 잘 한 거 같다. 아주 좋다”라고 칭찬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도 검사에 응했다. 임이석 전문가는 “염색이 잘 되지 않은 것이 확인된다. 각질에 염색이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김한석은 “두피가 저렇게 손상되었다면 염색이 안 맞는 거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임이석 전문가는 “원래 지루성 피부염 증상이 있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진 아나운서의 순서. 이진 아나운서는 “염색과 파마를 자주해서”라며 불안해했다.

임이석 전문가는 이진 아나운서의 상태를 확인하고 “두피 상태도 좋고 모발에 힘도 있고. 좋다”라고 말하면서도 “그렇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 어느 순간 빠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임이석 전문가는 이날 출연진 중에 최고의 두피 건강 人으로 이진 아나운서를 뽑았으며 치료를 받아야할 사람으로는 김한석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