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스타킹'을 빛낸 스타 나하은 "강호동보다 유희열이 좋아요"

입력 2015-02-13 10:55
SBS '좋은아침', '스타킹'을 빛낸 스타 나하은 "강호동보다 유희열이 좋아요"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스타킹'을 빛낸 별들이 소개됐다.



13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9년째 불타는 토요일 저녁을 책임져온 '스타킹' 속 최고의 이슈를 남긴 최고의 주인공과 함께한 400회 특집 '스타킹' 어워즈의 명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스타킹'을 빛낸 주인공으로 뽑힌 스타는 '스타킹'을 넘어 SBS 'K팝스타'까지 장악한 나하은이었다.

나하은은 이날 어린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춤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나하은은 'K팝스타4' 심사위원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 중 누가 제일 멋있냐는 질문에 "유희열"이라고 답했다. MC 강호동은 "그럼 누가 제일 잘해줬냐"고 재차 질문했고, 나하은은 또 다시 "유희열"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럼 강호동 아저씨와 유희열 아저씨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었다. 나하은은 "유희열"이라고 재차 대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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