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촬영장 빛내는 국보급 윙크 발사

입력 2015-02-13 09:18


배우 하재숙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깜찍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출연 중인 하재숙이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귀여움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깜찍한 표정과 앙증맞은 손동작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올해로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한 나이대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하재숙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철딱서니 없는 재벌 집 막내 딸 천은비 역에 완벽 빙의해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한파 속 진행된 야외 촬영에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하재숙은 타고난 인성뿐만 아니라 그 동안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서 없어서는 안될 만능 감초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숙언니 원 따봉 지대로네”, “하재숙 앵두입술”, “재숙누나 은근 귀여워”, “이분 최소 벤자민 버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안미녀 하재숙이 열연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