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정글의 법칙' 합류, 삼시세끼 대신 정글의법칙 택한 이유

입력 2015-02-12 19:20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재출연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손호준은 이달 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손호준은 "감독님께 저 데려가 달라고 요청을 했고, 지난 번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 형님이 너무 잘 가르쳐주고 단체 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며 "병만 형님이 너무 그리웠다"고 '정글의 법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모았다.

앞서 손호준은 지난해 11월 '정글의 법칙' 촬영에 합류해 남태평양 섬 팔라우를 다녀오기도 했다.

손호준 정글의 법칙 합류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준 정글의 법칙, 삼시세끼 대신 정법이구나" "손호준 정글의 법칙, 기대할게요" "손호준 정글의 법칙, 뭐든 잘하겠지"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