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애니멀즈' 윤석, 서장훈과 함께 새해인사...깜찍 한복 자태 '눈길'
MBC ‘애니멀즈-유치원에 간 강아지’에 출연 중인 윤석이가 한복 자태를 뽐냈다.
12일 ‘일밤-애니멀즈’ 제작진 측은 곧 다가올 설을 맞이해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 출연하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어린이 출연자 윤석이의 새해인사가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거인 서장훈과 그의 품에 안긴 긍정 어린이 윤석이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2015년에도 최고예요’라는 의미의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설빔으로 갈아입은 윤석이는 깜찍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윤석이의 앙증맞은 작은 손은 거인 서장훈의 엄지손가락 크기만 해 마치 만화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4살 윤석이는 꿀잠에 빠진 짝꿍 강아지 ‘만두’를 만지는 대담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8일 방송된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서는 아이들과 강아지들이 서로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설을 맞이한 아이들과 강아지들의 귀요미 한복 자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장훈 윤석, 손 크기 대박이다” “서장훈 윤석, 윤석이 귀엽다” “서장훈 윤석, 아빠와 아들 같아” “서장훈 윤석, ‘유치원에 간 강아지’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서장훈, 작곡가 돈스파이크, M.I.B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 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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