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수영복 노출 백옥담, '탕웨이vs민아' 누굴 더 닮았나?

입력 2015-02-13 00:00
압구정백야 수영복 노출 백옥담, '탕웨이vs민아' 누굴 더 닮았나?



(탕웨이 백옥담 민아 사진=방송화면캡처/W/걸스데이공식트위터)

'압구정 백야'에서 수영복 노출을 선보인 백옥담의 미모가 화제다.

백옥담은 데뷔 당시 '탕웨이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탕웨이와 백옥담은 뽀얀 피부와 동양적인 얼굴형, 부드러운 이목구비가 비슷한 이미지를 풍긴다.

이를 증명하듯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탕웨이와 백옥담이 닮았다'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특히 백옥담이 탕웨이에 이어 걸스데이 민아와도 닮았다는 댓글도 눈에 띈다.

걸스데이 민아와 백옥담은 쌍커플이 짙지 않고 입매가 사뭇 닮은 느낌을 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일극 '압구정백야' 85회에서 육선지(백옥담)가 수영복 노출을 감행했다. 백옥담이 입은 화이트 초미니 수영복은 가슴골과 등라인이 훤히 드러나 섹시함을 강조한다.

하지만 '압구정백야'는 가족들이 보는 시간대에 편성돼 '백옥담의 수영복 노출이 부담스럽고 민망했다'는 의견이 우세해 논란을 빚었다.

백옥담의 몸매 노출에도 압구정 백야의 시청률은 하락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전날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이 기록한 15.3%보다 1.6%P 하락한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탕웨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옥담 탕웨이, 정말 닮았네", "압구정백야 백옥담 민아, 비슷하네", "압구정백야 백옥담 수영복 몸매 노출, 너무 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