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 '리틀 탕웨이' 쏙 빼닮은 외모 눈길.."임성한 작가 반응이.."

입력 2015-02-12 16:21
백옥담, '리틀 탕웨이' 쏙 빼닮은 외모 눈길.."임성한 작가 반응이.."



(사진= 백옥담 탕웨이)

압구정 백야에 출연하고 있는 백옥담이 리틀 탕웨이란 별칭을 얻었다.

지난해 9월26일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측은 MBC 상암 신사옥 드라마 대본연습실에서 첫 대본 리딩을 마친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대본 리딩에는 박하나, 강은탁, 정혜선, 한진희, 임채무, 김영란, 이보희, 이주현, 송원근, 김민수, 백옥담, 금단비, 황정서, 오기찬 등 출연배우와 배한천 PD를 비롯한 제작진 1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진 백옥담은 중화권 톱배우 탕웨이를 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백옥담이 '신기생뎐'에 출연했을 때 임성한 작가는 상대역의 대사에 "탕웨이 닮았잖아요"라는 대사를 넣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백옥담은 매주 평일 오후 방송되는 MBC '압구정백야'에서 육선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옥담 탕웨이, 백옥담같은 몸매가 좋다" "백옥담 탕웨이, 연기력은 글쎄다" "백옥담 탕웨이, 리틀 탕웨이가 맞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