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압구정백야 백옥담vs탕웨이, 19금 몸매 노출 대결 승자는?
(백옥담 탕웨이 사진=영화 '색계' 스틸컷/ 방송화면캡처)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수영복 노출로 화제가 된 가운데 닮은꼴 배우 탕웨이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일극 '압구정백야' 85회에서 육선지(백옥담)가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백옥담이 입은 수영복은 가슴골과 등라인이 훤히 드러날 뿐만 아니라 배우 짧아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백옥담의 수영복 노출에 환호하는 남성팬들이 있는 반면, 다소 뜬금없는 노출 장면에 황당하다는 시청자 의견도 있다.
한편 백옥담은 배우 탕웨이와 닮은꼴 스타로 불린다. 탕웨이와 백옥담은 뽀얀 피부와 동그란 얼굴형, 부드러운 이목구비가 빼다 박은 모습이다. 백옥담은 데뷔 당시부터 '탕웨이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닮은꼴 배우 백옥담의 몸매 노출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자 탕웨이의 노출 사진도 함께 이목을 끌고 있는 것.
탕웨이는 영화 '색계'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색계’는 1942년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양조위와 파격 정사신이 화제가 된 작품이다.
당시 탕웨이는 무려 11일간 계속된 정사신에 “반나절 촬영을 하면 체력이 다 소진됐다. 이안 감독은 극한을 넘어서는 동작까지 요구했다”고 전했다. 양조위와 탕웨이의 정사신에 '실제로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까지 있을 정도로 노출신은 파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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