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2015 아육대, 여자 아이돌 스타 총 출동! 올해 양궁 여신은 누구?

입력 2015-02-11 18:12


‘아육대’ 양궁 경기 사진이 공개 되었다.

11일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양궁 경기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궁 종목에 출전한 걸그룹 씨스타, 포미닛, 카라, 걸스데이, 에이핑크, EXID의 경기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 중 양궁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씨스타 보라와 지난해 챔피언 포미닛 소현의 재 대결이 성사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과연 올해는 또 어느 팀이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한 2015 ‘아육대’는 육상, 양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호평을 받았던 풋살, 그리고 이번에 신설된 농구까지 네 가지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광희가 진행을 맡으며 역대 레전드 스타들의 참여로 한층 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에 레전드 체육돌이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신흥 체육돌이 탄생할지 기대를 설 연휴인 19일(목), 20일(금) 양일간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