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에 떡두꺼비 같은 손자 안겨준 유설아 누구?

입력 2015-02-11 18:03
수정 2015-02-11 18:04
웅진그룹에 떡두꺼비 같은 손자 안겨준 유설아 누구?







웅진그룹 며느리 배우 유설아가 득남 소식을 전하면서 유설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유설아가 지난 1월 중순 강남의 한 병원에서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유설아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에게 아들 사진을 자주 보내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후문.

한 측근은 “윤 회장에겐 첫 손자다. 온 가족의 손자 사랑이 특별하다. 휴대폰으로 아기 사진을 보면서 시름을 잊는다고 한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직접 보러 가기도 한다”고 전했다.

유설아는 지난해 8월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치렀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유설아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 등에 출연해 입지를 다졌다.

유설아의 남편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 지난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해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재직 중이다.

(유설아 사진=유설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