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주요주주 김정실 회장 2만3천주 장내 매수

입력 2015-02-11 17:36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030520)는 주요주주인 김정실 회장이 최근 장내 매수를 통해 23,000주를 추가 취득함으로써, 2월 11일 현재 1,535,130주로 보유주식수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분율도 6.55%에서 6.65%로 변동됐다.

김정실 회장은 지분매입과 관련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를 비롯한 새로운 분야의 신규 사업 진출을 앞두고 있어 주요주주로서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