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지우, 딸 공개 레이먼킴과 싱크로율 200%...'딸인데 아들 아닌데...'

입력 2015-02-11 17:43


(사진 설명 = 김지우 레이먼킴)

택시 김지우, 딸 공개 레이먼킴과 싱크료율 200% '딸인데 아들 아닌데...'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요리연구가 레이먼킴과 뮤지컬 배우 김지우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후 40일 된 딸 김루아나리가 최초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잠이 든 김루아나리는 아빠 레이먼킴을 꼭 닮아 있었고, 이에 레이먼킴은 "딸이 엄마를 닮아야 하는게 내 인생 최대목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지우는 출산 당시 "양수가 터지고 51시간 만에 아이를 낳았다. 진통만 24시간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우는 "그 51시간 동안 남편이 한 번도 자리를 안 비웠다. 투덜거리지도 않았다"라며 "잠도 한숨 못 자고 내 옆을 지켜줬다. 출산을 하고 나니 남편이 더 좋아졌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택시 김지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김지우, 와 레이먼킴 멋있다", "택시 김지우, 인생 최대의 목표래 ㅋㅋ", "택시 김지우, 김지우 자연 출산 이라니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