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정혜성)
블러드 정혜성, 그녀는 누구? 과거 출연작 보니 아하...
11일 오후 서울 반포동 서울 성모병원 성의회관 내 마리아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정혜성이 참석했다.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KBS '굿 닥터'의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함께해 새롭게 시도하는 국내 최초의 판타지 의학드라마 '블러드'는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손수현, 진경, 조재윤, 정혜성, 정해인 등이 출연,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히어로 스토리다. 첫 방송은 오는 16일 예정이다.
한편, 1991년생인 정혜성은 2013년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2'로 데뷔했고, 시트콤 '감자별 2014QR3'의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았고 이후 '기분 좋은 날', '오만과 편견'등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쌓아 가고 있다.
'블러드' 정혜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러드' 정혜성, 아 감자별 기억난다", "'블러드' 정혜성, 어우 더 예뻐졌어", "'블러드' 정혜성, 이번 블러드 대박 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혜성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