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궁선영, 연예계 은퇴후...대학강사로 변신 '깜짝'
미스코리아 궁선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미스코리아 궁선영의 근황이 밝혀졌다.
궁선영은 미스코리아로 당선돼 각종 프로그램에서 MC 등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연예계에서 은퇴, 학교로 돌아가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는 동국대학교에서 사회학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궁선영은 연예계 활동을 그만 둔 이유에 대해 "평생 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활동을 중단하고 대학에 진학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궁선영은 1993년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궁선영, 대학강사로 활동중이구나", "미스코리아 궁선영, 근황공개...반갑다", "미스코리아 궁선영 대단하다", "미스코리아 궁선영, 연예계 은퇴후 대학원에 진학했었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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