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효림, 남 부러울 것 없는 집안 '국민레미콘' VS '진보식품'

입력 2015-02-11 12:46


탁재훈과 이혼소송중인 이효림의 집안이 공개됐다.

10일 한 매체는 "탁재훈 아내 이효림이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 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탁재훈과 이혼소송중인 이효림은 키 172cm의 슈퍼모델 출신으로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이다.

1972년 한미식품으로 김치제조업계에 뛰어든 진보식품은 1999년 지금의 회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진보식품은 '알지김치'로 잘 알려진 포장 김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연간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 역시 이효림 못지않은 집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탁재훈은 국민레미콘 대표이사 배조웅 씨의 외아들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탁재훈 이효림”, “탁재훈 이효림 집안”, “탁재훈, 이효림 못지않게 집 부자더라”, “탁재훈 이효림, 이혼은 어떻게 된거지”, “탁재훈 이효림, 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탁재훈과 이효림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