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종영' 지창욱, 박민영 키스 세례… 19금 란제리 화보 보니 '후끈'

입력 2015-02-11 13:29
'힐러 종영' 지창욱, 박민영 키스 세례… 19금 란제리 화보 보니 '후끈'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이 달달한 키스신을 선보인 가운데 박민영의 란제리 화보가 화제다.



박민영은 과거 란제리 브랜드 '솔브'의 홍보모델로 섹시한 모습을 뽐냈다. 화보 속 박민영은 하얀 셔츠를 풀어헤쳐 볼륨 있는 가슴이 그대로 드러냈다.

박민영의 가슴 노출은 처음이 아니다. 2009년 SBS 대하사극 '자명고'에서 박민영은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욕조 안에서 풍만한 가슴을 노출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10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는 서정후(지창욱 분)와 채영신(박민영 분)의 달콤한 키스신이 이어졌다.

'힐러' 마지막 장면에서 지창욱 박민영은 두 번 연속 달콤한 키스를 했다. 박민영과 지창욱은 키스신 도중 "내가 좋아하는 것. 그의 셔터 소리, 커다란 손, 웃는 눈, 커다란 품"이라는 박민영의 내레이션이 흘러나와 달달한 분위기를 살렸다.

이어 지창욱과 박민영은 한밤 중 옥상에서 팔짱을 끼고 맥주를 마시면서 다시 한 번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힐러 종영 지창욱 박민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러 종영 지창욱 박민영, 너무 아름답네요", "힐러 종영 지창욱 박민영, 박민영 정말 섹시하네", "힐러 종영 지창욱 박민영, 지창욱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 사진=솔브 제공/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