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컴백 첫 방송 무대 인증샷을 공개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9일 두 번째 싱글 '요즘 너 때문에 난'을 발매하며 가요계로 컴백, 장장 9개월 만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베리굿의 모습이 공개됐다.
‘덕후돌’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리굿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 베리굿 첫방하는 날입니다! 너무 떨리고 설레요!"라며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2015년을 베리굿의 해로 만들겠습니다!"라고 밝히며 컴백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리굿 멤버들이 러블리한 분홍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있다. 설레이는 듯 미소 짓고 있는 태하와 고운, 귀여운 브이를 그리고 있는 세형, 서율과 눈을 감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다예의 모습이다.
첫사랑의 설레이는 감성을 표현한 신곡 '요즘 너 때문에 난'은 신인 걸그룹다운 풋풋함과 상큼 발랄함이 조화를 이루면서 베리굿만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기존 가요계에 없었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차세대 걸그룹으로 떠오른 베리굿은 특유의 차별화된 분위기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10일 SBS MTV '더쇼'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