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 수영복 이어 브래지어로 노출 감행…시청률 고공행진?

입력 2015-02-11 12:00
'호구의 사랑' 유이, 수영복 이어 브래지어로 노출 감행…시청률 고공행진?

'호구의 사랑' 여주인공 유이가 수영복에 이어 브래지어를 노출해 화제다.



(호구의 사랑 유이 사진='호구의사랑' 방송화면캡처)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2회에는 유이가 스포츠 브래지어를 노출하며 화끈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남주인공 최우식은 수영여신 유이가 체육시간에 발야구를 하는 중 홈런을 날린 장면을 회상했다. 홈런을 친 유이는 상의를 버고 스포츠브래지어를 그대로 노출했다.

유이의 브래지어 노출에 모두들 깜짝 놀랐지만 정작 유이는 “뭐야, 브래지어 처음 보냐? 스포츠 브라야”라며 담담하게 반응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호구의 사랑'은 시청률 1.26%(케이블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첫 회에서 기록한 1.08%보다 0.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는 전작 '일리있는사랑'이 기록했던 자체최고시청률인 1.29%에 0.03%포인트 차이로 근접했다.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과 밀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의 로맨스를 그린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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