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이 3월 초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B-3블록에 위치한 '명지국제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명지국제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동 규모에 전용 67㎡ 234가구, 전용 75A㎡ 178가구, 전용 75B㎡ 118가구, 전용 84㎡ 220가구 등 총 750가구 모두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일부 세대의 경우 바다 조망도 가능해 주거여건이 쾌적하다는 설명이다.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전 가구 4Bay 설계를 통한 모든 방 전면배치 혁신설계로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했으며,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각 세대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했고, 단지 녹지율과 입주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의 주차공간을 없애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245-10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