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중남미서 글로벌 포럼 개최‥SUHD TV 등 전략제품 소개

입력 2015-02-11 09:50
삼성전자가 전략신제품을 소개하는 글로벌 포럼을 유럽에 이어 중남미까지 연이어 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삼성 중남미 포럼’에서 중남미 주요 파트너와 미디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TV인 ‘SUHD TV’를 비롯해 다양한 2015년 전략제품을 소개했습니다.



SUHD TV는 독자 화질 제어 알고리즘, 최대 2.5배 밝기가 가능한 ‘피크 일루미네이터’, 화면 분할로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하는 ‘로컬디밍’, 기존 TV 대비 64배 증가된 색상 표현 등 삼성전자의 최고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TV입니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21:9 화면비율의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커브드 모니터 ‘SE790C’, 2,800만 고화소에 4K(4,096X2,160)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미러리스 스마트카메라 ‘NX500’ 등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선보여 중남미 행사 참석자들로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