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 베이비페어' 개최…태교부터 육아까지 한 번에!

입력 2015-02-10 19:05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2월 12일부터 2월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2000년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후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까지 220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국내 최대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시는 ‘Be a mom, Feel Happiness - 행복한 부모 되기’ 연중 캠페인이 함께한다. 이날 행사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신부 부부 12쌍과 함께하는 ‘엄마라서 행복해요! - 임신부 웃음특강 & 마사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총 임신, 출산, 육아, 교육과 관련된 35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태교용품부터 임산부용품, 임산부 서비스,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영유아 서비스, 안전용품, 지능개발프로그램 등 육아․출산에 관련된 제품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베페 베이비페어는 매회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예비 엄마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진정한 육아분야 옴니채널로 거듭나고 있다”며 “특히 이번 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새롭게 선보인 ‘행복한 부모 되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출산 장려는 물론 출산과 육아의 기쁨을 알리는 사회 공헌적인 역할을 강화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